[#생라면 #뿌셔뿌셔] 게메즈 에낙 ★5 / 600원 / 144kcal

목차
1. 제품 정보
2. 평가

1. 제품 정보

※ 5점 만점

단맛	짠맛	신맛	쓴맛	매움	풍미	추천 점수
2	2	1	1	1	양념치킨 소스	5

포장지에 "맛있어요"라고 쓰여있다.

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라면 형태의 과자들은 대부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.

냄비에 끓여 먹는 라면의 면발보다는 굵기가 얇다.

뿌셔뿌셔와 비슷한 면발 크기인 것 같다.

생라면이나 뿌셔뿌셔처럼 스프를 뿌리고 흔들 필요가 없다.

이미 면 자체에 간이 베여있다.

씹을수록 단맛이 나서 신기하다.

정말 배고플 때 건빵도 먹다 보면 단맛이 느껴지는데 그런 느낌이다.

면발은 정말 고소하다.

생각보다 시즈닝의 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는데 튀김 면의 고소함과 간간히 느껴지는 짭조름함이 잘 어우러진다.

가격도 600원인데 이 정도 양이면 많다.

간단하게 부셔서 먹을 수 있고 씹어도 입에서 가볍게 넘어가고 퍽퍽한 감도 적다.

고소함이 시즈닝 맛보다 더 강하긴 하지만 양념치킨 소스 맛이 느껴졌다.

간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건강하 과자를 먹는 느낌이다.